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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3/04/03 14:55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13/04/02 09:07  modify / delete

      그런가봐 프랑스는 와이파이도 그렇고 여러모로 참 대국답지 않게 쪼잔함. 누가 디비디 사서 본다고.

      뭐여, 부활절이라고 여유롭다고 누가 그래 난 망할것이 아니라고. 오늘 나름 빡셌구만.

      아 저녁에 과식했어. 와인을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될까? 키득

  1. 비밀방문자 2013/04/01 13:06  modify / delete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 miel 2013/04/01 16:51  modify / delete

      모바일에서는 아직 서비스 되는것 같은데? ㅎㅎ 나도 다시 한번 자세히 읽어봐야겠다.

      근데 이 링크 후랑스에선 안보여... 카날 플뤼스가 저작권문제로 해당국가(-> 후랑스)에서 차단해놨대.

      아아아 tartine과 함께 하는 상쾌한 아침~

  1. Chandrasekhar 2012/10/30 04:07  modify / delete / reply

    슬픈새벽.

    드디어 우리학교에 부속학교들이 없어졌나보더라고. ㅎㅎ
    여하튼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겠지? :)
    페이스북같은건 하지 않으려나? ㅎㅎ

    멀지 않은때 유럽 한번 돌아볼까하는데 그때나 볼 수 있을지.
    다음달에는 서희원씨랑 일본여행도 가는군. ㅎㅎ

    지나고보니 내가 대학와서 사귄 사람은 정말 드물구나.
    그래서 뭔가 아련한듯.
    건강하렴.

    • miel 2012/11/14 03:15  modify / delete

      으아 내 답글이 너무 늦었네. 요 몇주 너무 정신이 없었어 ㅎㅎ
      근데 무슨일 있었어? 무려 파리 시간에 맞춰 글을 썼네. 지금은 괜찮았으면 좋겠다.
      희원오빠랑 짱친이네 ㅋㅋ 같이 여행도 가고. 나도 일본 가서 수퍼마켓 투어하고 싶어 ;ㅁ;
      나도 학부 친구는 진짜 드물어. 그냥 한 둘 가끔 연락되는 정도. 귀한 대학동기니까 유럽 여행할때 파리 들르면 연락해 맛있는거 사줄게 :)

  1. Chandrasekhar 2012/08/27 03:09  modify / delete / reply

    오랫만.
    지금은 어디 있으려나....파리? 서울? 광주?
    뭐하는지도 모르게 살다보니 이제 서른이여 ㅎㅎ
    사는건 여전히 녹록치 않고..허허
    어디에 있던 건강하고!
    언젠가 볼 수 있길.

    • miel 2012/08/27 21:09  modify / delete

      나는 서울, 광주 찍고 다시 파리.
      본격적으로 일시작 하기 전에 적극적으로 노는 중.
      이렇게 간간히 나를 찾아주다니 고마운데 :)
      오라버니도 건강하고, 다음에 만나면 인생 껌이야, 뭐 그런 이야기 해 줄수 있기를. 힘냅시다!

  1. 아람 2012/06/10 23:23  modify / delete / reply

    안녕 은혜야
    생일 축하해...^^
    한국에선 네 생일이 끝나갈 시간인데
    넌 한국인지 프랑스인지 모르겠다.
    내 컴퓨터가 지금 몹시 불안정해서 이게 제대로 올라갈지 모르겠다. ㅠㅠ 생일축하인사라도 하고 싶은데 부지런히 써서 올려야지.

    오페라 후기 읽으며 프랑스 아줌마들의 수다가 '들리는' 느낌은 어떤걸까 생각하고 웃었어
    그것도 난처하구나ㅎㅎ
    나는 7/22런던인 8/14파리아웃이야ㅋ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프랑스 가려구.
    파리엔 대충 8/10부터 있을 거 같아. adveniat 호스텔(맞나?)에 예약해뒀어.
    파리는 미술관이나 볼 것도 많지만 빵가게, 작은 상점, 시장 같은데 가려고 벼르는 중...ㅋ
    처음 가다보니 욕심다스리기 쉽잖아서 나라마다 일정이 영 넉넉하질 않구낭ㅠ
    네 일정은 어떻게 되니? 우리 볼 수 있으려나-
    은혜는 지금 기숙사에 있는거니 아님 따로 방을 얻어 살고 있니?

    이상고온이지만 밤은 선선하구나. 네게 이따금이나마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그 시간이 또 이렇게 선선하고 기분 좋아서 참 좋다. 널 만나면 어린 시절 얘기가 아니라 길이 다르고 어색해도 요즈음의 우리 사는 이야기를 해보려고해. 자주 보지 못하는 사람에겐 더욱 그동안 알찬 시간의 흔적을 보일 수 있어야 할텐데. 힛. 그러다 영영 못 볼까봐 한 번 봐야겠다 하하. 연락하십시다요.

    • miel 2012/06/11 23:33  modify / delete

      아, 아람아 생일 축하 고마워.

      나는 지금 한국에 들어와있는데 파리에 들어가는건 확실히 8월 하순 즈음이 될 예정이라 우리가 파리에서 만나기는 어렵겠네. 서울이나 광주에서 봐야할것 같네 :)

      서유럽은 다 도는구나 ㅎㅎ 즐거운 여행 되기를 빈다. 각각 매력이 있는 나라들이고 욕심을 내자면 한이 없으니 계획은 알차게 짜되 가서는 느긋하게 즐기렴. 나는 파리에서는 호스텔에 머물러 본적은 없어서 그 호스텔은 잘 모르겠다. 주소를 보면 어딘지 동네 분위기는 어떤지 대충은 알겠지만...참고로 파리는 독일이나 영국에 비해 사실 호스텔 여건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좀 불편할지도 몰라. 너무 기대하지 말고 도난 문제등에 주의한다면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할수 있을게야. 일단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야.

      빵, 파티스리 쪽은 이미 인터넷이나 여행 에세이등이 많이 나와있으니 골라가기 좋을것 같고 시장은 사전에 정보를 잘 찾아보고 가야 허탕이 없으니 주의하렴.구체적으로 궁금한게 생기면 여기 남겨도 되고 떠나기 전에 만날 수 있으면 그때 이야기 하자꾸나. 연락처 그대로인가? 혹시 바뀌었으면 gogo112@chol.com로 한번 남겨줘도 되고 아니면 싸이월드 쪽지에 남겨줘도 좋아 :)